[식집사 생활] 테이블 야자를 키워보자! 관리방법

2021. 8. 15. 18:13Daily life


🔔다른 곳에 옮기실 땐 출처 링크를 정확히 써주세요😊

 초보 식집사도 키우기 좋은 '테이블야자'

초보 식집사로서 그에 알맞은 식물을 소개해보려 한다. 

바로 테이블 야자! 테이블 야자 키우기!🌴

테이블 야자는 수많은 야자 종 중에서도 말그대로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키울만한 만만하고 아담한편인 식물이다. 

그래서 보통은 30cm 정도의 키를 흔히 볼 수 있는데, 너른 환경 속에서는 2m까지도 자랄 수 있다고 한다. 그래서 종종 거대하게 키워낸 테이블 야자들도 심심찮게 만나 볼 수 있긴 하다. 

 

 테이블 야자의 장점

1. 미국항공우주국(NASA)에서 밀폐된 우주선 안의 공기 정화를 위해 연구하며 알아낸 인증된 공기정화식물!

2. 햇빛이 많이 들지 않는 곳에서도 잘 자라는 무던함. 반양지 선호.

-오히려 직사광선을 강하게 내리 쬐면 잎이 타들어 갈 수 있으므로 주의!

3. 병충해에 강한 편.

4. 수분을 뿜어내 가습효과 줌

5. 수경재배도 가능.

6. 관리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서, 초보 식집사에게 강력 추천!

 

 테이블 야자 관리방법

1. 물주기

보통 봄, 여름, 가을 경우엔 습도를 좋아하는 식물이라 일주일에 1~2번정도 화분 사이즈에 따라 겉흙이 마른 것 같을 때 주고, 겨울철엔 1~2주에 한번 정도가 적당. 언제나 과습엔 유의 할 것. 적절한 통풍 유지는 건강한 식물로 크는 요건!

2. 온도

사람이 살기 좋은 온도에 테이블 야자도 살기 좋아함. 보통 18~25℃

3. 가지치기

식물 밑부분쪽에 하엽처럼 누렇게 되거나 말라가는 잎이나 가지는 과감히 잘라주기. 과습으로 인해 잎 끝이 검게 변했거나 물부족으로 잎 끝이 말랐을 경우에도 살짝 잘라 내줘도 된다. 과도한 가지치기는 주의.

 

 

 마무리

식집사 생활을 해보면서 느끼는게 나도 아직 배울게 많은 초보이지만 더 초보(?)인 사람들에게 조언하자면!

그저 '물 주기'만 잘해도 반은 성공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 해주고 싶다.

의외로 식물을 집에 들이고 나서 그냥 1일 1물주기 하시는 분들도 많고, 수돗물을 바로 급수 해주는 경우도 많은 것 같더라. 빗물같은 경우는 크게 상관 없지만 집에서 나오는 수돗물은 염소성분으로 인해 잎 끝이 검게 변한다. 테이블 야자는 유독 더 잘 변하는 듯. 항상 물을 받아두고 염소성분이 다 날아간 1~2일 후 급수 해주는 것이 좋다.

 

물주기가 어려운게 같은 식물이더라도 키우는 환경에 따라 물줘야하는 주기가 달라지기도 하고, 화분의 크기나 계절 등 여러 변수가 많아서 딱 정해진 고정룰 이란게 없어서 더 그런 듯 싶다. 뭐든 시간이 흐를 수록 경험치가 쌓여서 차차 능숙해지겠지만, 항상 자신이 키우는 식물에 대해 공부하고 화분 겉 흙과 잎들을 살피며 애정을 갖고 관심을 가져주는게 베스트 인 것 같다.  

 

[IT ✗ Science] - 유산균은 쇠 숟가락으로 먹으면 죽는다? 알고먹자! [엉터리 과학상식#1]

 

유산균은 쇠 숟가락으로 먹으면 죽는다? 알고먹자! [엉터리 과학상식#1]

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효능 금속 숟가락 수저 건강식품 중 하나인 유산균!  다들 잘 드시고 계신가요? 사실 엄밀히 말하면 식품은 아니고 이익세균이 맞는 말이긴 하지만요. 우리에게 하루

crownie.tistory.com

[Daily life] - [스마트 조명]스위치 필요없다! (샤오미 스마트 전구)

 

[스마트 조명]스위치 필요없다! (샤오미 스마트 전구)

 애플 유저로서 구매한 샤오미 스마트 전구  요즘 같은 스마트 홈 시대에 많은 가전들이 스마트 해지고 있지만 정작 내가 쓰는 스마트기기는 음,, 스마트 워치 정도? 최근에 조명을 산게 있는데

crownie.tistory.com

 


😈다른 곳에 옮기실 땐 출처 링크를 정확히 써주세요😉